2025년 9월 개막을 앞둔 부산국제영화제(BIFF).올해는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화려한 사회자, 세계적인 거장, 신임 디렉터,그리고 교육을 이끄는 감독까지 다채로운 인물이 영화제의 중심에 섭니다.핵심 인물 5인을 정리하며, 그들이 주목받는 이유와 앞으로의 기대를 살펴봅니다. 📚목차영화제를 움직이는 건 결국 ‘사람’정한석 집행위원장 – 새로운 리더십의 출발이병헌 – 개막식 사회자로 무게감을 더하다자파르 파나히 – 아시아 영화인상의 의미정지우 – 영화제 디렉터로서의 첫 도전김지운 – 아시아 영화 아카데미를 이끌다다섯 인물이 만들어갈 2025 BIFF의 얼굴 1. 영화제를 움직이는 건 결국 ‘사람’부산국제영화제는 매년 수백 편의 영화와 수많은 관객을 불러 모으며,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