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최신 에버랜드 큐패스(Plan-it) 완벽 정리!
큐패스가 무엇인지부터 가격, 구매 방법, 할인 꿀팁, 그리고 꼭 타야 할 인기 놀이기구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 서는 시간 줄이고 알차게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총정리!
📚목차
- 아직도 줄 서서 타고 계신가요?
- 에버랜드 큐패스란 무엇일까
- 큐패스 종류와 가격 비교
- 큐패스 구매 방법과 예약 절차
- 할인받는 방법과 주의사항
- 큐패스로 꼭 타야 할 놀이기구 추천
- 글을 마치며
1. 아직도 줄 서서 타고 계신가요?
에버랜드에 가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인기 있는 놀이기구 앞에는 늘 긴 줄이 늘어서 있고, 한 번 타기 위해 1~2시간씩 기다리는 경우도 흔하죠.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연인과 함께 온 커플, 친구들끼리 온 여행객 모두 긴 대기줄 때문에 지치기 일쑤입니다.
이런 불편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하면서 인기 놀이기구를 더 많이 즐기기 위해 에버랜드가 마련한 제도가 바로 큐패스(Plan-it)입니다.
아직 잘 모르거나 사용법이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큐패스의 개념부터 가격, 구매 방법, 꿀팁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 에버랜드 큐패스란 무엇일까
에버랜드 큐패스, 정식 명칭은 Plan-it입니다.
이름 그대로 “놀이 계획을 미리 짜서 바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죠.
자유이용권만으로는 줄을 서야 하지만, 큐패스를 구매하면 대기줄을 건너뛰고 우선 탑승이 가능합니다.
큐패스는 자유이용권과는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자유이용권만 사면 줄을 서야 하고, 큐패스를 추가하면 인기 어트랙션을 훨씬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사실상 필수 아이템처럼 여겨집니다.
3. 큐패스 종류와 가격 비교
큐패스는 크게 두 가지 구성으로 나뉩니다.
- Plan-it 3
- 시간선택 어트랙션 1개 + 시간자유 어트랙션 2개
- 가격은 약 33,000원 선부터 시작
- Plan-it 5
- 시간선택 어트랙션 2개 + 시간자유 어트랙션 3개
- 가격은 약 64,000원까지 다양
여기서 시간선택 어트랙션은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티익스프레스, 판다월드처럼
인기 있는 시설을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해서 즐기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시간자유 어트랙션은 예약 시간 없이 하루 중 아무 때나 이용 가능한 기구들이 포함됩니다.
4. 큐패스 구매 방법과 예약 절차
큐패스는 현장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에버랜드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버랜드 앱 실행 → 스마트예약 메뉴 클릭
- 방문 예정일 선택 (7일 전부터 전날까지 예약 가능)
- Plan-it 3 또는 Plan-it 5 중 선택
- 원하는 어트랙션 구성 선택
- 결제 후 QR코드 발급 → 앱에 등록
- 현장에서 어트랙션 입구에서 QR코드 스캔 후 입장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당일 구매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인기 놀이기구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기도 하므로, 가급적 일주일 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5. 할인받는 방법과 주의사항
큐패스 단독 할인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자유이용권과 함께 패키지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사 제휴, 카드사 할인, 여행 플랫폼 이벤트 등을 활용하면 자유이용권 가격을 낮출 수 있고,
그만큼 큐패스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선착순 판매이므로 인기 어트랙션은 빠르게 매진됨
- 예약 변경 및 환불 조건 확인 필수
- 앱 등록 누락 시 사용 불가 → 반드시 QR코드 등록 확인
6. 큐패스로 꼭 타야 할 놀이기구 추천
1) 시간선택 어트랙션 (예약 필수)
- 티익스프레스: 스릴러 매니아라면 무조건!
- 사파리월드: 동물 체험형 어트랙션, 가족 단위 추천
- 로스트밸리: 동물과 가까이 만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 판다월드: 귀여운 판다를 만날 수 있는 필수 코스
2) 시간자유 어트랙션 (언제든 이용 가능)
- 아마존 익스프레스: 여름철 필수, 시원한 물놀이 체험
- 허리케인: 짜릿한 원심력 체험
- 콜럼버스 대탐험: 에버랜드 명물 바이킹
- 썬더폴스: 시원한 워터 드롭
추천 구성
- Plan-it 5를 구매한다면 시간선택으로 티익스프레스와 사파리를,
시간자유로 아마존·허리케인·썬더폴스를 넣는 조합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7. 글을 마치며
정리하자면, 에버랜드 큐패스는 단순히 줄을 덜 서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핵심 전략입니다.
구매 시기를 놓치지 않고, 인기 어트랙션을 먼저 확보해 둔다면 하루가 훨씬 여유로워집니다.
2025년 에버랜드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큐패스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세요.
즐거운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혹시 더 알고 싶은 팁이나 가족 단위 맞춤 동선이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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